메디포스트: 제대혈은행 사업 영위
* 제대혈은행사업은 제대혈의 채취, 검사 세포의 분리와 획득, 세포의 초저온(-196도)냉동 및 보관, 냉동 보존 중 세포 생존률 제고, 해동의 각 단계별로 많은 기술적인 know-how를 필요로 하는 기술 집약적인 산업, 특히 제대혈 보관의 관건이 되는 초저온 냉동보관기술은 그 기술과 경험수준에 따라 세포 생존율에 매우 차이가 크므로 기술과 경험이 축적된 전문가의 숙련된 기술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산업
1. 재무제표 분석
1) 우량성 파악
- 당기순이익: 당기순이익은 일정 기간 동안 영업은 물론 비영업활동을 통해 얻은 이익의 총계 => 줄어듦
- 영업이익: 매출 - 영업 비용 => 증가
2) 안정성 파악
- 자기자본비율: 자본/자산*100
자기자본비율이 30% 이상되면 기업 양호, 50% 이상: 재무적으로 안정, 20% 미만: 재무구조 불안정
=> 메디포스트 자기자본비율: 212,703,324,001 / 116,275,882,001 = 182%
- 부채비율: 100% 아래면 재무적으로 안전한 상태, 200% 미만이면 상대적으로 안전한 상태, 업종에 따라 부채비율은 크게 변동성이 있음
- 부채비율이 높다고 위험한 기업, 낮다고 안전한 기업은 아님, 부자들은 레버리지를 이용하는 것처럼, 기업들도 레버리지를 적절히 이용해 사업을 함
- 적절한 부채비율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부채 비율이 아주 없는 기업보다 성장성을 높게 가져갈 수 있음
=>메디포스트 부채비율 83%
3) 운영성 파악
- 총자산이익률(ROA: Rate of return on asset): 전체 자산 중에서 한 해 벌어들인 이익이 차지하는 비율로 계산, 5% 이상인 경우 수익성이 높다고 간주
=> 메디포스트 ROA: -6%
- 자기자본이익률(ROE: Return On Equity): 기업의 자본에 대한 이익의 비율로 계산, 20% 이상 정도면 수익성이 매우 높다고 평가
=> 메디포스트 ROE: -10%
4) 성장성 파악
- 총자산증가율: 총자산증가율은 전년도 자산 대비 금년 자산이 얼마나 늘었나에 대한 비율이고, 30%이상이면 우량기업
5%이하이면 부실기업으로 보시면 됩니다.
= 당해년도 총자산 / 직전년도 총자산 x 100 - 100
=> 메디포스트 총자산증가율 = 212,703,324,001 / 212,985,363,549 = 약 -1%
- 매출증가율: 기업의 외적인 신장세를 나타내는 비율, 매출액의 증가는 판매단가의 인상이나 판매량의 증가가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그 원인분석 결과는 유용한 정보로 이용
= ( 올해의 매출액-전년도 매출액) / 전년도 매출액 * 100
=> 메디포스트 매출증가율 = (24,021,972,795 - 23,663,874,036) / 23,663,874,036 * 100 = 약 1.5%
메디포스트가 최근 관심받는 이유
- 무릎골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인 카티스템의 일본 임상 2상 시작
* 카티스템: 세계 최초로 동종 제대혈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활용한 무릎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 메디포스트는 일본과 미국진출도 준비
- 메디포스트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카티스템의 임상2상을 생략하고 임상3상에 진입 가능하다는 가이드라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 파트너를 확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 메디포스트는 올해 에바스템으로부터 일본 임상과 관련한 약 300만 달러의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 수령이 가능할 것”
출처: 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94974
[용어정리]
제1상 임상 시험은 전임상시험(동물을 상대로한 실험)을 거친 신약을 사람에서 처음으로 평가하는 과정입니다. 비교적 제한된 수의 대상자(약 20-80명)에게 투여되며 약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하게 됩니다.
안전성을 검토하여 안전용량의 범위를 확인하게 됩니다. 또한 약물의 체내에서의 흡수, 분포, 대사, 배설되는지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게 됩니다.
제 2상
신약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제한된 수의 환자(100-200명)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입니다. 약리효과를 확인하고 적정용량의 범위 및 용법을 평가하게 됩니다.
제 3상
신약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후에 다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효능을 최종적으로 검증하는 과정으로 흔히 수백 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이 과정에서는 적응 대상질환에 대해 효능 자료 등을 수집하고 통계적인 검증을 하게 됩니다.
제 4상
3상까지의 임상시험이 끝난 후 신약 시판허가를 받게 되는데, 이러한 시판허가 후에 행해지는 연구입니다. 희귀하거나 장기투여시 나타나는 부작용을 확인하여 안전성을 재확립하는 단계로 시판 후 추적 검사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대개 약물의 부작용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 및 장기 투여를 통한 약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대규모의 추적 연구 그리고, 부작용 중에서 새로운 약리작용을 발견하여 추가적인 연구 및 임상 적용이 가능한지에 대한 연구가 주를 이룹니다.
- 3상까지의 임상시험이 끝난 후 신약 시판허가를 받게 되어 판매하면서 희귀하거나 장기투여시 나타나는 부작용을 확인하여 안전성을 재확립하는 단계로 시판 후 추적 검사 단계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제약판매를 위한 임상시험은 3상까지만 하겠지만, 실제로 4상의 이 시험도 계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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