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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_통신장비] 케이엠더블유, 케이엠더블유 기업분석

주린이의 주식 Start/기업분석

by bigshotlisa 2020. 9. 1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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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더블유: 무선통신 기지국에 장착되는 각종 장비 및 부품류 등을 생산, 판매하는 RF사업과 스포츠조명, 실외조명등을 생산, 판매하는 LED사업을 영위 

 

케이엠더블유 영업현황

[RF부문]

과거 수년간 4G LTE 시장에서 투자가 신/증설 수요는 감소하고 망의 유지보수에 집중되면서 전반적인 이동통신장비 시장도 정체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VR, AR 및 자율주행, IoT, 원격의료,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파밍 등 사회경제적 패러다임을 완전히 변혁하게 될 초고속, 초저지연, 초대용량의 5G 이동통신 투자필요성이 대두하면서 전세계 주요국가들이 다투어 5G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당사는 5G 투자가 개화하기 수년전부터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5G 장비에서 핵심기술인 Massive MIMO 기술이 적용된 5G 기지국 장비인 MMR의 공동개발(Joint Development)에 성공하였습니다. 2019년부터 한국에서 상용 5G투자가 시작되면서 당사의 MMR을 한국시장에 본격적으로 공급하였고, 해외시장에서도 고객사를 통해 시범서비스용 제품을 일부 공급하였습니다.

또 5G 시장환경으로 변화에 맞춰 당사만의 독자적인 설계 및 자동화양산 기술로 개발한 초소형 필터(MBF, Micro Bellows Filter) 또한 대량 양산하여 공급해오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복수의 고객과 5G 및 4G 장비에 대한 공동개발 Project를 진행 중이며,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하여 공급 협의 중에 있습니다. 당사는 이 같이 뛰어난 5G 기술력으로 세계 유수의 통신장비 및 통신회사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실제 상호 협력에 관한 논의 또한 꾸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LED부문]
2017년 책임있는 경영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하여 LED사업부문을 대상으로 물적분할을 진행, 독립적인 법인을 설립하였습니다. 이후 생산 외주화를 통한 제조원가 절감, 인건비, 복리후생비, 및 감가상각비 등의 고정비 절감을 통해 손익구조 개선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다만, 18년도 영업실적이 개선되지 못한 이유는 장기 미회수 채권에 대한 충당금, 부진재고에 따른 충당금 등 지난 몇년여간의 부실이 반영되었기 때문입니다. 19년부터는 이러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그간 지속해온 원가 및 비용 절감활동을 통해 경영 정상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제무재표 분석

1) 우량성 파악 

-당기순이익: 줄어듬

-영업이익: 줄어듬

2) 안정성 파악 

- 케이엠더블유 자기자본비율: 자본/자산*100 = 240,566,684,522/ 437,419,011,413*100=54%

- 케이엠더블유 기업부채비율 : 92% 

 

3) 운영성 파악

-케이엠더블유 ROA: 약 13% 

-케이엠더블유 ROE: 약 30% 

 

4) 성장성 파악

- 총자산증가율: 당해년도 총자산 / 직적년도 총자산 * 100 - 100

(반기보고서 참고) = 437,419,011,413 / 394,225,538,150*100-100 =약10%

케이엠더블유 총자산증가율:

-매출액증가율: 최근년도 매출 - 전년도 매출 / 전년도 매출 * 100 

(반기보고서 참고) = 119,731,761,929 - 186,337,291,152 / 186,337,291,152 = -35% 정도 

=> 매출액 증가율은 일정 기간 동안 매출액이 증가한 비율을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전년 대비 증가율,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전기 대비 증가율 등으로 활용합니다. 다만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 추이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최소 3년에서 5년 정도의 비율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 매출액 증가율은 최소 3년 정도 파악해야 합니다.

 

 

-케이엠더블유가 최근 급성장한 이유 

상반기 케이엠더블유 는 5G 관련 업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혜주로 주목받았지만 주가 흐름은 기대와 달랐다. 해외시장에서 5G 투자를 확대한다는 기대감만 있을 뿐 상반기 실적은 오히려 지난해보다도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투자가 지연된 점도 반영됐다. 장기간 외국인과 기관의 외면을 받으면서 주가는 지난달까지 6만~7만원대에서 정체되는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케이엠더블유 는 5G 장비 공급 증가가 가시화되자 이달 들어 주가 상승에 시동을 걸고 있다. 증시 큰 손들의 매수세도 잇따르고 있다. 9월1~9일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는 각각 202억원, 138억원 순매수하며 7거래일 동안 총 340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였다.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이다.

 

 케이엠더블유 의 분기 매출액은 3291억원, 영업이익은 711억원으로 집계됐다. 4분기 동안 상반기 영업이익(286억원)의 두 배 이상을 벌어들이는 셈이다. 내년 회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는 1조938억원, 2288억원으로 각각 올해 대비 55%, 88%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뉴딜 정책의 본격화에 따른 수혜도 주가 상승을 자극하고 있다. 완전한 5G 전환을 통해 IoT(사물인터넷)로 진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련 매출을 확보하기 위한 통신사들의 투자가 장기간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5G는 모든 사물을 무선으로 구현한다는 목적으로 설계됐는데,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환경을 가진 국내 통신사들의 경우 완전한 IoT 구현을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사실상 케이엠더블유 는 디지털 뉴딜 정책의 최대 수혜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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