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 정석 - 박신영
1. 상대방의 뇌 속에 연상된 것이 무엇인가?
-> 내가 말하는 것이 상대방의 머릿속에 어떤 그림을 그렸는지가 중요
2. 뇌의 이해력과 사고력, 기억력을 향상시키려면 우선 재미있다, 좋다라는 평가를 받아야 한다.
-> 무언가를 좋아하게 되는 힘을 기르는 것은 곧 뇌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과 같다
3. 어떤 상황에서든 재미를 느끼는 것도 지혜로운 능력이다.
4. 무서울 정도로 우리는 딱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의 삶을 산다
5. 회사에서 돈받고 예술하려는게 아니라면, 그분이 좋아하도록 후딱 만들어서 확인받고 오롯이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갖자
-> 당신은 그분에게 시달리기 전에 스스로 그분이 되어 당신의 기획을 점검해야 한다
6. 완벽한 기획 4단계
1) 왜?
2) 뭐?
3) 어쩌라고?
4) 꼭 해야 돼?
7. 협상 vs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 협상이 왜 필요한지를 정확히 말할 것
8. 상대방의 입장에서 real why를 찾자, 팔리는 기획이란 내가 팔고 싶은 what을 상대방의 real why에 연결하는 것이다.
9. 목표는 구체적으로 수치화해서 작성하면 좋지만, 너무 딱딱하게 쓰면 하기 싫은 숙제나 일 같은 느낌을 주게 된다. 따라서 게임이나 이벤트의 느낌이 들도록 목표를 콘셉추얼하게 명명해주는 것이 좋다.
10. 일을 지연시키는 사람들은 이렇게 문제점이 아닌 것들에 시간을 낭비한다. 푸념을 늘어놓는 시간에 재빨리 문제를 정의해서 해결하자
11. 5why로 여러번 질문하고, 차근차근 문제를 집자. 근본적인 치유 없는 코칭 말고, 문제를 깨닫고 실행 방안을 구상하여, 스스로 행동할 수 있게 유도하는 진정한 해결자
2021-01-06
관심이 생겨서, 흥미가 있어 어떤 일을 시작하고 막상 내가 생각한 것과 다르면 재미없다, 지루하다라는 생각이 들며 이는 곧 뇌의 기능을 떨어트리고, 그 일이 실제로 재미없는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재미없고, 지루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그 일이 싫어지고, 결국은 어떤 일이든 뇌 기능을 향상시키지 않는다면, 노는일 빼고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을 것이다.
무언가를 좋아하게 되는 힘이 어쩌면 모든 사회생활, 인간관계에서 다인 것 같다. 나는 내가 흥미가 떨어지면 그 일을 지루하다고 느끼며, 맞지 않다고 느낀다. 그래서 여태까지 어떤 일을 하더라도 오래하지 못했고, 단기계약직, 인턴, 정규직으로 들어가도 오래 버티지 못하고 나온 것 같다. 좋아하는 힘을 지속하지 못해서...
앞으로 어떤 일을 하던 누굴 만나던 좋은 면만 보려고 노력해야겠다. 사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일과 직무를 찾아도 언젠가는 재미없다고 느끼며 지루해서 다른 일을 하고 싶어할 것이다. 또는 내가 생각한 처우와 맞지 않는다면 불만이 생기며 그 불만은 그 일을 재미없게 만들고 말 것이다.
일을 지연시키거나 어떤 일을 하다 안될때 나는 밖에서 그 원인을 찾았다. 저 상사가 나한테 일을 늦게줘서, 퇴사자가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아서, 책이 없어서, 돈이 없어서 등 내 뇌 기능을 떨어트리는 행동과 생각만 늘어놓고 있었다. 왜 이 책을 읽어야 하는지 알았고, 기획의 정석이라는 책이지만 뇌과학 책이다. 무언가를 좋아하는 힘을 기르는 것은 교육을 받아 본적도 들은 적도 없다. 이 책을 읽고 이 구절 하나만 마음에 새기면 어떤 일을 할 때 죽도록 싫어도 그 속에서 좋아하는 것 하나쯤은 찾아서 생각을 바꿀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적용할 점
오늘 잘한점
못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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