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한일]
1. 동영상 복기 및 수업 후기 작성
2. 첫번째 아이디어 구체화
3. 농협 자소서 2문항 작성
[잘한점]
1. 아침 일찍 도서관 가서 미션하고 면접 동영상 수요일에 선생님이 보내주신거 1분 보다가 끈 그 동영상 그래도 3번 이상 보고 복기한 것
2. 커리어리 가입해서 카카오페이 UX 기획자 찾아서 팔로우 했고, 그 분이 쓴 글들 보고 서비스 기획이 어떤건지, 그분은 품질을 중요시하는 분이였는데 서비스 기획이라도 내가 하고 있는 품질과 연관해서 어필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3. 클럽하우스 가입해서 글로벌 핀테크 방 들어가서 핀테크 현황과 커리어 방 들어가서 구글 나오신 분이랑 마크가 대화하는 방을 들었다. 어떤 분이 신입으로 지원할 때 어떤 자질을 어필하면 좋을까요? 라고 질문했는데 구글 미키김 그분은
나는 신입이니까 라는 말과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스스로 주인의식을 갖추게 일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 해주는 것을 보고 내 생각이 틀렸다고 느꼈다.
나는 신입이고 신입이니까 이 정도 하면 되겠지? 신입인데 이정도 하지라는 생각 자체를 버려야 한다.
어차피 2, 3개월만 지나면 더 이상 신입이 아니다. 처음이니까, 신입이니까 이런 단어는 사회에선 통하지 않는다.
4. 곽정은, 세바시 영상 보고 동기부여
- 몸도 안좋고, 피곤하고 그래서 미션을 제대로 하지 않았는데 회복되고 나니 내가 진정으로 원하고, 변하려고 하는 의지가 2개월도 안되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는 것인가.. 라고 생각했다. 힘들더라도, 안하는게 더 스트레스 받으니 나를 위해 열심히 하자.
[못한점]
감기기운과 몸이 안좋아서 몇일동안 미션도 하지 못했고, 미라클 모닝, 바인더도 작성하지 않았는데 안하면 스트레스 안받을 줄 알았는데 안하니까 하는 것 보다 더 스트레스 받았다. 여태까지 금토 주말에 안놀고, 일찍 일어나고 책 읽었던 것과 반대로 하면 스트레스 안받고 편할 줄 알았는데... 편하긴 개뿔...하나도 안편하고 오히려 안했다는 생각에 죄책감(?) 같은게 느껴졌다ㅠㅠ 그래도 코로나일까 노심초사 했는데 다행히 아니고, 정신 스트레스를 그래도 덜 받는다고 생각했는데 몸이 지친것 같다.. 건강도 중요하니 건강챙기고 운동하면서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선생님한테 보여줄려고 하지도 말고 온전히 나를 위해서 하자. 할거면 제대로 해서 한번에 합격하자.
[감사일기]
1. 전화하고 싶고 데이트 하고 싶을 텐데 배려해줘서 감사합니다.
2. 펜 빌려주신 사서님 감사합니다. 제가 모르고 반납을 못했는데 내일 가서 반납하겠습니다.
3. 날씨가 너무 좋아서 행복했습니다. 날씨에게(?) 감사합니다. 더 이상 영하로 안내려가게 해주세요ㅠㅠ
[피드백]
2021-02-21 vs 오늘
저번주에는 패폴 때문에 더 스트레스 받고 마음은 급한데 선생님한테 보여줘야 되서 너무 힘들었다. 선생님 말씀대로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선생님한테 보여줄려고 했는데 이제는 그러면 안된다. 그건 선생님도 보이고 아마 면접관한테도 보일 것이다. 아이디어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인강 들으면서 어떤 것을 놓치는지, 어떤것을 중점적으로 해야 하는지 3월 안에 해서 지원하자. 현재 회사 퇴사하고 갈만큼 좋은 회사들을 목표로 이번년도 안에 꼭 커리어 전환해서 연봉도 높이고 경력도 쌓아서 내 이름 석자 걸고 일하자.
재태크도 좋지만 일단 연봉을 높여야 내가 회사 나와서 사업을 하던, 유투버를 하던 할 수 있으니까. 능력을 쌓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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